최정원, 중국서 전지현 잇는 한류스타… ‘아시아의 여신’ 되나?

입력 2011-03-30 0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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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본격 중국진출을 선언하며 '아시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정원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바람의 나라', '별을 따다줘'등이 중화권 내에서 히트를 치면서 '순백미인', '아시아의 여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중국 대륙 최대 화장품 회사인 '카슬란'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특유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과시하며 중국 내 입지를 굳혔다.

중국 내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정원은 전형적인 미인형의 얼굴에 청순미, 상큼 발랄한 귀여움과 섹시미까지 갖춰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도 탐내는 배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럽고 진실성 있는 연기력까지 뒷받침하며 송혜교 , 전지현을 잇는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차기작에 고심 중인 최정원은 곧 국내 복귀 작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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