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이런 모습 처음…모델해도 되겠네!

입력 2011-03-30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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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박찬호(38)의 의류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찬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바로 박찬호가 최근 모델로 나선 의류 브랜드 화보.

화보에서 박찬호는 유니폼 대신 정장을 갖춰 입고 전문 모델처럼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큰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주어진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 구장에서 보여준 늠름한 느낌 그대로다.

이에 누리꾼 212*** 등은 “모델 뺨치는 비율이다”, “월드스타답게 화보도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찬호는 27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이브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실점으로 연결된 보크를 하나 범해 세트포지션에서의 투구폼에 다시 문제점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다음텔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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