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이제니 ‘너무나 아찔한’ 누드화보 공개

입력 2011-04-01 16:05: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의 누드 화보집이 공개됐다.

이제니는 2011년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10일 동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의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Hotel), 팔라조 호텔(The Palazzo Hotel), 팜스프링(Palm spring), 버터플라이 하우스 (The Butterfly House)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제니의 이번 화보는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포즈와 의상에서부터 액세서리 등의 소품까지 모든 것이 그의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 속 이제니는 지퍼를 열고 허리부분을 살짝 접어 탄력 있는 힙라인이 고스라니 드러나는 청바지를 입고 상의를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그의 작은 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힘겹게 가리고 있다. 햇살을 받은 허리·등 라인이 전체적인 힙라인과 가슴라인으로 이어져 이제니의 완벽한 몸매를 부족함 없이 보여주고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지켜온 동안 외모와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영화 ‘할렐루야’, 드라마 ‘LA아리랑’, ‘아이싱’,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박경림과 동갑이라며, 원조 ‘베이글녀’임을 입증하며 빛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사진제공|모비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