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비난’ 임달식 감독 제재금 500만원
한국여자농구연맹은 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안산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임 감독은 지난달 30일 구리 KDB생명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종료 후 판정에 대해 “환멸을 느낀다”는 등의 발언으로 심판진에 항의했었다.
오리온스 성준모 코치 영입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추일승 감독과 계약에 이어 성준모(33) 전 울산 모비스 매니저를 5일 코치로 영입했다.
성준모 신임 코치는 2001년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전주 KCC에 입단, 모비스를 거쳐 2007-2008시즌 후 오리온스에서 은퇴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