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광수 대표가 송새벽이 소속사인 JY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송새벽이 신인 때부터 배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온 소속사와 한마디 상의없이 무단 잠적한 점은 도리를 모르는 행동이다.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어서 소속사로 복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송새벽의 소속사 문제에 대해 6일 저녁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정훈탁 회장, 홍정구 부회장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