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보디’ 이하늬, 파격 반전 드레스…다음 드레스는?

입력 2011-04-08 1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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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늬.

방송인 이하늬.

방송인 이하늬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에서 진행자 이하늬는 빨간색의 가슴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톱스타 여배우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머메이드 드레스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메이드 드레스는 어깨와 등뿐 아니라 허리와 힙라인까지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다.

특히, 이날 도전가수들의 무대를 위해 잠시 퇴장 시 등이 확 파인 아찔한 뒤태를 선보여 현장 사진 기자들의 뜨거운 셔터세례를 받았다.

현재 '오스타'의 모든 출연진 스타일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맡아 매회 대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명품 의상의 향연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멋진 진행 지켜볼게요!", "진짜 명품 몸매 종결자 탄생", "다음엔 또 어떤 드레스?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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