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복고풍 섹시도 접수’ 세월 무색한 S라인

입력 2011-04-0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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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의류브랜드 ‘스캣’의 새 화보가 공개된 것.

이효리는 호피무늬 탑에 아찔한 핫팬츠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강조, 한쪽 손을 허리에 올리고 아름다운 S라인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껏 부풀린 복고풍 머리에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1960년대 레트로걸로 변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답다”“원조 섹시스타 답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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