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방사능비 조심” 노란 우비 ‘깜찍 셀카’

입력 2011-04-0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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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문메이슨.

아역 배우 문메이슨의 깜찍한 사진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 귀여운 우비를 입은 문메이슨의 사진이 공개됐다. 노란색 우비를 입은 문메이슨은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7일은 전국에 소위 '방사능비'가 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컸던 날. 이에 대비해 문메이슨은 귀여운 우비와 장화까지 착용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문메이슨은 내가 지킨다!", "'방사능비'조심해~", "너무 귀엽다! 그래도 비는 조심해야 해!"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메이슨은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월 종영된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문메이슨 미니홈피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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