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깜찍한 딸 사진공개…“아빠랑 싱크로율 1%?”

입력 2011-04-09 15:30: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지헌 딸 희엘 양

개그맨 오지헌이 깜찍한 딸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엘이 너무 빨리 큰다. 가끔 아들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헌의 딸 희엘 양은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개구쟁이 같은 모습.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로 아빠 오지헌과는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희엘 양은 머리에 꽃을 꽂고 얼굴을 감싼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를 닮았나봐요~”, “성공하셨네요!”, “아빠랑 싱크로율 1%?”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오지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