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베이징 길거리 직찍…“화보 인생”

입력 2011-04-11 0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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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중국 베이징에서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1일 새벽 2시께 미니홈피에 지난달 CF 촬영차 방문한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한 민낯 얼굴에 선글라스를 쓰고 트렌치코트에 검은 레깅스, 빅백을 매치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 느껴지는 환한 미소와 옷차림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풍긴다.


높은 힐이 아닌 플랫 슈즈를 신었음에도 눈에 띄는 8등신 무보정·무결점 몸매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 인생”, “정말 비현실적인 몸매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의 MC로 활동 중이다.

또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고, 일본 패션지 ‘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사진출처|공현주 미니홈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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