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프로농구 오리온스, 서동철·성준모 코치 선임 外

입력 2011-04-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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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서동철·성준모 코치 선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서동철(42), 성준모(33) 코치를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둘 다 2년이며 서동철 코치는 연봉 1억4000만원, 성준모 코치는 연봉 65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이로써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오리온스는 추일승 감독, 서동철-성준모 코치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창원 LG 세이커스 운영팀 노기석 과장 빙부상

노기석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운영팀 과장이 13일 빙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이다. (031)787-1502.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 심판 변신

1990년대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왕년의 스타 이은철(44)이 심판복을 입는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소구경소총복사 금메달을 땄던 이은철은 지난달 중순 한국에서 열린 국제 심판 강습회 과정을 마치고 최종 시험에도 합격해 심판 자격을 얻었다.


셀틱 기성용·차두리, 나란히 결장

기성용(22)과 차두리(31·셀틱)가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퍼스의 맥디아미드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존스턴과의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기성용은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됐지만 기회가 없었고,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셀틱은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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