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 출연

김정훈.

남성듀오 UN 출신의 김정훈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에 따르면 김정훈은 현재 경북 경주와 경기도 남양주를 오가며 2011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를 촬영중이다. 이 영화에서 김정훈은 선덕여왕(윤소이)을 지키는 무사로 등장한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와이어 무술 신을 촬영한 김정훈은 “첫 액션연기를 해봤는데 너무 재밌다. 특히 와이어 신이 제일 재미있었다. 모든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홍보영화는 3D기법으로 촬영되고 있으며, 촬영이 끝나는 대로 아시아 전 지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훈은 얼마전 싱글음반 ‘프레즌트’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