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광고비만 11억원!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이길래…

입력 2011-04-15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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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가 마지막회에 다가가며 광고비도 치솟고 있다.

NBC 방송은 13일(미국 시간) 오는 5월 25일에 마지막 방송이 될 예정인 ‘오프라 윈프리쇼’의 30초 광고비가 100만 달러 (한화 약 11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미 언론은 오프라 쇼가 미국 최고의 인기 토크쇼였던 만큼 광고비도 최고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낮 시간대의 주부 대상 토크쇼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액수라는 것.

한편, 4월 2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오프라쇼의 초대손님으로 나올 예정이며 최종회의 초대손님은 철처지 감춰져 있어 미국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오프라 닷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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