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은지원 양동근 등, 6월 합동공연

입력 2011-04-18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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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은지원 양동근 슈프림팀 등 힙합스타들이 합동공연을 벌인다.

이들과 함께 비지, 정인, 조문근, 나몰라패밀리의 김재우 등이 6월 18일 자정, 6월 19일 오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특설무대에서 ‘힙합 인 롯데월드 시즌2-올 나잇 파티’라는 이름으로 힙합 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은 2009년 겨울에 열렸던 힙합 페스티벌에 이어진 것으로, 국내 힙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해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은 롯데월드 야간개장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과 동시에 국내 힙합 뮤지션들이 펼치는 합동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힙합 인 롯데월드 시즌2’ 공연은 18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문의 02-596-8017/02-596-8019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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