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리와 불화설 인정 “우린 비즈니스 관계”

입력 2011-04-05 08: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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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길이 멤버 개리와의 불화설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길은 “개리와 나는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길은 “개리와 리쌍으로는 9년, 알고 지낸 지는 15년이 됐다”고 하면서 “고깃집 2개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우린 문제없어' 특집으로 지드래곤, 탑, 승리, 태양 등 빅뱅 멤버들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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