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차지한 박준범(KEPCO45)과 표승주(도로공사)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