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짠순이’? 같은 옷 계속 입어

입력 2011-04-20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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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박정현의 '짠순이설'이 제기됐다.

19일, 디씨인사이드 박정현갤러리에 박정현이 과거부터 같은 옷을 입어온 사진들이 게시됐다. 이에 호응한 다른 누리꾼들도 과거 사진들을 찾아내면서 '짠순이설'이 활성화됐다.

'박정현이 오래 입어온 옷'으로 대표적으로 지적된 것은 가로 스트라이프 상의와 푸른색 후드티다. 박정현은 여러 차례의 라디오 출연 때 같은 옷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푸른색 후드티는 팬미팅 때 사진과 콘서트 포스터에서도 발견됐다.



박정현을 비롯해 이소라, 윤도현, 김범수의 기존 출연진에 김연우, 임재범, BMK의 신규 출연자가 더해진 '나는 가수다'는 5월 1일, 방송이 재개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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