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경쟁부문은 영화제의 공식 섹션으로 올해는 ‘고스트’를 포함해 아홉 편의 작품이 진출했다.
‘고스트’는 빈집으로 가득 찬 재개발 마을이 배경인 단편 스릴러다. 10분 분량으로 이정진 감독이 연출했다.
99년 송일곤 감독이 만든 ‘소풍’이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은 미셸 공드리 감독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