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여신강림’ 단아한 정장패션 눈길

입력 2011-04-21 18:05: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정민-한효주.

배우 한효주의 단아한 정장패션이 화제다.

한효주는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국세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효주는 배우 황정민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그는 고혹적인 자태가 드러나는 검은색 정장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한효주는 맑고 깨끗한 미소로 우아한 청순미를 뽐냈다.

한효주는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의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효주와 황정민은 국세청의 공정사회 실현 정책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2년간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효주, ‘여신강림’ 단아한 정장패션 눈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