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조하랑.
이들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두근두근달콤(극본 김윤영·연출 박기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하랑은 섹시한 등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스팽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기적인 S라인과 화려한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허영란 역시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초미니 스커트로 풍만한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허영란과 조하랑이 출연하는 드라마 ‘두근두근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 현상을 소재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 다음달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하랑-허영란, 아찔 초미니·반전 뒤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