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日 레이디스골프 상금 지진피해 돕기로

입력 2011-04-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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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신지애(23·미래에셋)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에 나섰다. 신지애는 29일부터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 대회에서 획득하는 상금 전액을 일본 지진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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