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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시 루. 사진제공=룬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벨라’ 미우의 사진은 마치 헐리웃 섹시 여배우 루시 루를 연상케 한다.
사진 속 미우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로 서 있다. 개성있는 눈매와 단단한 근육은 흡사 섹시 스타 루시루의 모습을 연상시켜 “루시 루 도플갱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미모에 몸매까지 빼닮았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개성파 미녀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벨라’는 데뷔 싱글 ‘Don’t Let Go’를 발매하고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