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 - 3 넥센 (사직)승:코리 패:손승락
넥센과 롯데는 지난시즌 2번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7월 황재균(롯데)과 김민성·김수화(이상 넥센)를 맞바꿨고, 12월에는 고원준(롯데)-이정훈·박정준(이상 넥센)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0일 사직 넥센-롯데전은 트레이드 당사자들의 활약에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롯데 선발 고원준은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7이닝 6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황재균은 3-3으로 맞선 9회말 1사만루에서 넥센 마무리 송신영을 상대로 끝내기안타를 작렬시켰다. 두 선수는 이날 롯데의 히어로즈였다. 황재균은 “올시즌 끝내기 안타를 친 경험(4월23일 사직 SK전)도 있었고, 왠지 나에게 기회가 올 것 같았다. 볼카운트 1-3에서 한가운데 직구만 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직 | 전영희 기자(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넥센과 롯데는 지난시즌 2번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7월 황재균(롯데)과 김민성·김수화(이상 넥센)를 맞바꿨고, 12월에는 고원준(롯데)-이정훈·박정준(이상 넥센)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0일 사직 넥센-롯데전은 트레이드 당사자들의 활약에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롯데 선발 고원준은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7이닝 6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황재균은 3-3으로 맞선 9회말 1사만루에서 넥센 마무리 송신영을 상대로 끝내기안타를 작렬시켰다. 두 선수는 이날 롯데의 히어로즈였다. 황재균은 “올시즌 끝내기 안타를 친 경험(4월23일 사직 SK전)도 있었고, 왠지 나에게 기회가 올 것 같았다. 볼카운트 1-3에서 한가운데 직구만 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직 | 전영희 기자(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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