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준호 된장남이란 이런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웃음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호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한 커피숍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잡지를 보고 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그가 오른손에 빨대가 꽂힌 된장을 들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된장남이십니다!”, “꺅!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주시는 준호님.”, “자세히 보다가 ‘빵’ 터졌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