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무상황에서 LG 박용택이 내야땅볼을 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