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이러고 2호선 타고 방황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카메라가 달린 검정 헬멧을 쓰고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이다. 이후에도 노유민은 지하철에서 지루해하는 모습, 조는 모습 등 설정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트윗을 주고받으며 KBS 2TV '스펀지 ZERO' 촬영 중임을 알렸다.
팬들은 "엄청 불쌍해 보인다", "목디스크 조심하세요", "곧 지하철 탈 건데 봤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사진 출처 | 노유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