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박신혜 상큼발랄 커플 변신…“서현 어떡해”

입력 2011-06-02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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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와 박신혜가 상큼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폴라로이드로 촬영된 사진은 마치 ‘셀카’를 찍는 듯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정용화와 박신혜가 5월 25일 포스터 촬영 당시에 촬영한 것이다.

극중 정영화는 기타천재 이신 역을, 박신혜는 가야금 신동 이규원 역을 맡아 풋풋한 대학생 커플로 변신한다. 특히, 박신혜는 다양한 표정으로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와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2009)’ 이후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멜로 드라마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가 연출로 나선다.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소이현 등이 출연하며 ‘최고의 사랑’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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