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에릭, 공항에서 포착…‘연인포스’ 물씬

입력 2011-06-11 10:29: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예슬과 에릭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에릭 공항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한예슬과 에릭은 연인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에릭은 두꺼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뛰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예슬은 어깨를 드러낸 채 빛나는 쇄골라인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한예슬과 에릭의 주위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있어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스파이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 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형 첩보 멜로물이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