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화려한 컴백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현중은 타이틀곡 ‘BREAK DOWN’(브레이크 다운)의 과감하고 섹시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의 최종 리허설 당시 처음 공개된 영상으로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김현중과 댄서들의 안무 연습 장면을 담았다.
회색 후드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안무에 열중하고 있는 김현중을 가까이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힘 있는 퍼포먼스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중은 이번 앨범을 위해 5개월여 동안 강도 높은 안무 연습과 라이브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거칠고 절도 있는 안무 동작을 소화하면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짐승남의 모습이 물씬 풍기네요.”, “섹시한 안무에 빠져들 것 같아요.”, “강도 높은 댄스와 라이브를 함께 하다니 새삼 놀랐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음반판매 부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