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표 분노의 양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세면대 앞에서 격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방영한 SBS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차인표의 연기를 패러디한 것. 당시 ‘차인표 분노의 양치질’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깨알 재미를 선사해주시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칫솔로 목젖을 찌를 기센데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현재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출처|고영욱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