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재중, 드라마 ‘보스가 달라졌어요’ 출연 확정

입력 2011-06-24 11:03: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J의 김재중이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스가 달라졌어요’ 에 출연이 확정됐다.

김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맡아 배우 최강희, 왕지혜와 호흡을 맞춘다.

‘보스가 달라졌어요’는 김재중에게 국내 드라마에 도전하는 첫 작품. 지난해 김재중은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김재중은 “좋은 배우들과 연출진을 만나서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라며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뒤 드라마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작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2010년 닛칸 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 남우 조연상을 거머쥐었던 경험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JYJ는 ‘2011 JYJ WORLD TOUR CONCERT’를 마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6일 일요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