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적 이미지…어깨 내놓고 섹시 작렬

입력 2011-06-27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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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5일,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현아가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으로 깜짝 공개된 이번 현아의 재킷 사진은 현아 특유의 발랄함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현아는 ‘백옥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스윔수트로 매력을 뽐냈다. 야구공을 든 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아의 어깨 문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현아의 어깨에는 레터링 타투로 의미심장한 글귀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아는 무표정하면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포스현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대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어 7월5일에 발표하는 현아의 첫 미니앨범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무살이 된 현아가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의 폭을 넓혔다고 전해지는 이번 앨범의 발매 소식은 차세대 섹시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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