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샤이니, 日데뷔 싱글 발매 첫 주 9만장 ‘주간 2위’

입력 2011-06-28 1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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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케이팝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샤이니가 22일 발표한 데뷔 싱글 ‘리플레이(Replay)-너는 나의 모든 것’은 당일 오리콘 2위로 출발해 발매 첫 주 9만1000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케이팝 그룹의 데뷔 싱글이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하기는 비스트의 ‘쇼크’, 엠블랙의 ‘유어 러브’, 슈퍼주니어의 ‘미인(BONAMANA)’ 등에 이어 네 번째”라며 “앨범 발매 첫 주에 1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샤이니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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