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정태 단잠에 김나운 주먹들고…“깜찍”

입력 2011-07-04 14: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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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김정태의 곤히 잠든 모습이 화제다.

김나운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7월 1일 리플리 촬영”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MBC ‘미스 리플리’의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박유천, 강혜정, 김나운, 김정태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촬영현장에 놓인 의자에 앉아 깊은 잠에 빠진 김정태가 인상적이다.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도 모를 정도. 뒤에서 김나운은 그를 내려칠 듯 주먹을 쥐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장례식인지. 이건 스포?”, “김정태의 인권은 어디로…”, “둘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았으며, ‘미스 리플리’ 에서는 악랄한 히라야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김나운 블로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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