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보민 트위터
김보민은 3일 트위터(@kbskimbomin)에 “오늘 내 생일이다.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충분하다.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 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김남일 선수와 가볍게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고의 선물이다”, “두 사람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07년 12월에 결혼했으며, 김남일은 현재 러시아 프로축구팀 FC 톰 톰스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