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하키 ‘챔피언스트로피 국제대회’ 4위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9회 챔피언스트로피 국제대회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은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3·4위 결정전에서 후반 종료 1분도 안 남기고 결승골을 내줘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대표팀의 김종희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대훈 등 4명 런던올림픽 출전권 모두 획득
한국 태권도가 2012년 런던올림픽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 남자 58kg급의 이대훈(용인대·3위)·80kg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1위), 여자 67kg급의 김미경(인천시청·1위)·67kg초과급의 안새봄(삼성에스원·2위)이 모두 3위 안에 들어 확보 가능한 올림픽 출전권 4장을 모두 획득했다.
원주 동부, 험멜코리아 용품 후원 2년 연장키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스포츠브랜드 험멜코리아와의 용품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한다고 4일 발표했다. 원주 동부는 계약에 따라 2013년까지 험멜코리아로부터 선수단 용품을 지원받는다. 험멜코리아는 2006년부터 원주 동부에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9회 챔피언스트로피 국제대회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은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3·4위 결정전에서 후반 종료 1분도 안 남기고 결승골을 내줘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대표팀의 김종희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대훈 등 4명 런던올림픽 출전권 모두 획득
한국 태권도가 2012년 런던올림픽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 남자 58kg급의 이대훈(용인대·3위)·80kg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1위), 여자 67kg급의 김미경(인천시청·1위)·67kg초과급의 안새봄(삼성에스원·2위)이 모두 3위 안에 들어 확보 가능한 올림픽 출전권 4장을 모두 획득했다.
원주 동부, 험멜코리아 용품 후원 2년 연장키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스포츠브랜드 험멜코리아와의 용품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한다고 4일 발표했다. 원주 동부는 계약에 따라 2013년까지 험멜코리아로부터 선수단 용품을 지원받는다. 험멜코리아는 2006년부터 원주 동부에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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