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말말말] 김연아 “꿈과 약속의 땅 더반을 믿어요”

입력 2011-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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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약속의 땅을 믿는다!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1974년 WBA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홍수환이 판정승을, 2010년에는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한국이 사상 첫 원정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IOC총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우리는 이기러 왔다. 단 한 번도 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 4일 평창내외신공식기자회견에서 만약 이번에도 떨어진다면 또다시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나의 임무다.
(이명박 대통령. 4일 더반에서 AP, AFP통신을 비롯한 해외 주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깜짝쇼는 없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4일 평창내외신공식기자회견에서 평창이 뮌헨의 베켄바워라는 히든카드에 대항마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이벤트보다 동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을 차분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들로 프레젠터를 구성했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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