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리포터’ 민송아, 레이디 가가로 깜짝 변신

입력 2011-07-11 2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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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로 파격 변신한 민송아가 화제다.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 민송아는 9일 방송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대만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만에 머물고 있는 레이디가가를 만나기 위한 이벤트로 레이디가가로 분장한 것.

민송아는 레이디가가로부터 “귀엽다”, “자신과 비슷하다”라는 평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송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송아는 현재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종종 주목받곤 했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며 초창기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명세를 탔다. 어린시절을 외국에서 보내 능숙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는 민송아는 한 국제회의에서 한국대표 동시통역MC로 나선 사실도 공개돼 눈길 끌었다.

사진출처|민송아 미니홈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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