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붕어빵 딸 공개! ‘앙증맞아’

입력 2011-07-12 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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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하는 이윤진편에서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붕어빵 딸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탄 이윤진은 지난 해 5월 연기파배우 이범수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4개월 된 딸 ‘소을’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부부를 쏙 빼 닮은 사랑스런 ‘소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 그래서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딸을 위해 직접 티셔츠와 액세서리를 만드는 열혈 엄마로서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13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다. ‘수퍼맘 다이어리’ 녹화 내내 이범수가 보낸 애정 듬뿍 담긴 달콤한 문자메시지와 쪽지들이 끊이질 않았던 것.

이 뿐만 아니라 ‘애인 같은 남편’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데이트 현장과 아내에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에서 각별한 금슬을 확인할 수 있다고. 또 밤샘촬영 속에서도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남편 이범수를 위해 손수 특별식을 준비하는 내조 모습도 공개된다.

바쁜 육아 속에서도 영화 ‘트랜스포머3’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등 주연배우들을 인터뷰 하러 모스크바로 떠나는 이윤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 이외에도 출산 이후 몸매 만들기에 나선 모습과 미모의 친정엄마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스토리온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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