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완 매티스 22만달러에 영입

입력 2011-07-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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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14일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 덕 매티스(28·미국·사진)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17만달러 등 총 22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매티스 영입에 따라 오른손 내야수 라이언 가코는 웨이버로 공시됐다. 키 190cm, 몸무게 99kg의 매티스는 텍사스 소속으로 2008년부터 3년간 빅리그를 경험했고 올해는 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45경기에서 3승3패1세이브, 방어율 4.84를 남겼고 올해 마이너리그에선 승리 없이 5패, 방어율 4.27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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