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천에서 선배님과 10분간 쉬는 중! 여유 좀 즐기세요. 당분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과 김흥국은 선글라스를 끼고 뜨거운 햇볕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부자지간으로 보일 만큼 구릿빛 피부와 까까머리 등이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아버지가 아니라 친아버지 같다”, “끈끈한 우정이 보기 좋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이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