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핫팬츠’ 우월한 기럭지 공항패션

입력 2011-07-20 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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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20·서울시청)의 공항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다래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다래는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핫팬츠와 깔끔한 매쉬 재킷을 매치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패션센스를 선보였으며, 실용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지인들과 장난을 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시원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선미의 종결자다”, “시합 잘 치르고 돌아오라” 등 다양한 글들을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한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200m 평영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는 오는 28일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영 200m 부문에 출전하며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아레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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