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강동원의 증명사진은 지하철 내 증명사진 기계로 찍은 듯한 흰 뒷 배경에 조명도 부실하고 보정도 하지 않았지만 ‘남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명없이도 인상이 환하다. 이에 조금은 헝클러진 듯한 짧은 헤어스타일이 오히려 꾸미지 않아도 멋이 나는 그의 미모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그의 우월감은 다르다’며 칭잔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동원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