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사진)은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 2011’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6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에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 특성을 감안해 갤럭시탭 10.1에 지상파 DMB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신문·책·교육 등의 콘텐츠도 담았다. 갤럭시탭10.1은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허니콤(3.1)을 적용했다. 10.1인치WXGA(1280× 800) 고화질 대화면이고 8.6mm 두께와 570g(WiFi 모델 기준)의 무게를 구현해 동급 태블릿PC 가운데 가장 휴대성이 좋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