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투애니원이 8월 여는 첫 콘서트 ‘놀자’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추가공연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어 투애니원 멤버들과 상의 끝에 8월 26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확정지었다”고 20일 밝혔다. 투애니원 콘서트는 8월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총 8000석 규모의 공연에 6만 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경쟁을 보이며 예매 즉시 티켓이 매진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