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결혼 4개월만에 득녀

입력 2011-07-30 10:29: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천희(32)·전혜진(23)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득녀했다.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은 30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결혼 4개월만에 첫 딸을 얻은 이천희는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 전혜진과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1년 여간 사랑을 키웠다.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