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8kg 폭풍감량…마네킹 몸매 ‘미모폭발’

입력 2011-08-01 0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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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소유가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네킹 몸매로 변신한 소유의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사진 속 소유는 걸그룹 치고는 다소 후덕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현재 모습은 군살이 전혀 없는 허리라인과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군살 0%의 무결점 몸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 컴백을 앞둔 소유는 4주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무려 8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욱 카리스마 있고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씨스타를 만나시게 될 것이다. 앞으로 공개될 첫 정규앨범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결을 알고 싶다”, “살빠지니 미모 포텐 폭팔!”, “완전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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