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영화 '푸른소금'의 이현승 감독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찍을 때 스태프 배우가 어디 있어? 현장 세팅을 위해 삽질하는 신세경양, 시키면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삽을 들고 현장 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는 다 같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시키면 열심히 하는 신세경", "패딩입고 있네요. 언제 찍은 건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과 송광호 주연 영화 '푸른소금'은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현승 감독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