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투기 조종사 변신 “숨을 못 쉬어요 켁켁”

입력 2011-08-04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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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가수 비가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했다.

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스탭들이 24시간 넘게 촬영중. 그래도 전 2시간 좀 넘게 쉬었어여"라는 글과 함께 전투기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산소마스크 가짜예요. 숨을 못셔 켁켁"이라고 전했다.

비는 세트장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보기만 해도 숨이 컥컥 막힐 듯 하네요", "탈진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 '비상: 태양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비는 이 영화에서 신세경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제공|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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