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쇼핑몰 사업과 관련해 검찰조사…왜?

연기자 이윤미가 쇼핑몰 사업때문에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CEO 스페셜’ 녹화에서 “쇼핑몰 사업과 관련해 고소를 당해 경찰서를 들락거리다 결국 검찰 조사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몇년 전 쇼핑몰을 성공리에 오픈하고 1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황당한 사건에 연루 됐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윤미 외 임상아, 선우용여, 송경아 등 연예인 CEO들이 출연해 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